[산업일보]
글로벌 전자부품 및 반도체 전문 대형 온라인 플랫폼이자 미국 애로우일레트로닉스(Arrow Electronics) 자회사인 칩원스톱(Chip One Stop)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전자전(KES)에(A홀 E425 부스)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칩원스톱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2019 한국전자전에 참가하며 국내 시장에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칩원스톱의 주요 파트너사로는 에이블릭(ABLIC), ATP 일렉트로닉스(ATP Electronics), 사이프레스 세미컨덕터(Cypress Semiconductor), 후지쯔 세미컨덕터(Fujitsu Semiconductor), 니터-스위치(Knitter-switch),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토킨(TOKIN)사 등이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칩원스톱은 국내 고객을 중점으로 새롭게 오픈한 카카오 플러스 서비스 관련 이벤트를 기획, 참관객들을 맞기로 했다.
한편, 칩원스톱은 온라인을 통해 일렉트로닉스 관련 설계, 개발 기술자 및 구매 담당자에게 프로토타입, 개발용 및 전자부품, 반도체 전문 제조업체와 품목 구별없이 소량에서 대량에 이르기까지 단납기로 판매한다. 9월 현재 기준 약 2천100만 개 이상의 부품정보(기술, 재고, 가격, 납기)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