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준(좌측) HSD 코리아 지사장이 참관객에게 자사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산업일보]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이 오늘(25일)을 끝으로 폐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HSD코리아는 일렉트로스핀들(Electrospindle) 및 2축 헤드 제품군과 로터리 테이블, B-축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일렉트로 스핀들 제품군
산업기계 부품전문 업체인 HSD는 이탈리아 그라다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한국 외에도 미국과 독일, 중국 등에 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구현준 HSD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국내 경기가 주춤과 동시에 우리 HSD도 성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KOMAF전시회를 통해 다시 도약할 계기가 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