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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한파'로 서울 아침 영하 9.8도 강추위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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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한파'로 서울 아침 영하 9.8도 강추위

기사입력 2019-12-06 0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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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한파'로 서울 아침 영하 9.8도 강추위
기상청 제공

[산업일보]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고, 고기압권에서 맑은 날씨에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오늘(6일) 아침 기온이 어제(5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올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는 새벽4시 현재 영하 -13.7도, 동두천 -12.2, 서울 -9.8, 수원 -9.4, 인천 -8.6도를 나타내고 있다. 대관령은 -14.9, 철원 -14.4, 춘천 -11.0, 강릉 -4.2도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7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낮까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 영향, 모레(8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내일(7일) 발해만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가 서해상에서 발달해 들어오면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까지,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는 낮(09~15시) 한때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일 낮 최고기온은 0~7도(어제 -2~11도, 평년 5~12도)를 보이고,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9~0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평년 5~12도)가 되겠다.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평년 5~12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일부 경북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6일)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5도 더 하강,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한편, 오늘(6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으로 회복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어제(5일)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또한, 내일(7일)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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