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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리스크 온 분위기 회복하나…1,18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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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리스크 온 분위기 회복하나…1,18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02-07 11: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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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7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급락분을 회수하며 1,180원대 중반에서 출발한 후 미 경제지표 호조 및 중국의 대미관세인하에 따른 리스크 온 분위기를 반영, 1,180원대 초중반 등락이 예상된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견고함을 다시 확인한 가운데, 중국의 대미관세율 인하 및 코로나 바이러스 진정세는 리스크 온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0만2천 명으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았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전일 이뤄진 중국의 대미 관세인하로 오는 14일부터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절반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한편, WHO에 따르면 중국의 신규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였으며, 시장에서는 바이러스 공포가 소강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요인으로 시장의 위험기피심리가 일부 희석되며 환율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유로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 및 수입결제수요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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