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일 원달러 환율은 주요국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조가능성에도 전일 20원의 과도한 낙폭을 의식하며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이 커지자, 연준을 시작으로 각국 중앙은행이 선제적인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JP모건 등에 의하면 연준은 금리를 50bp 인하할 수 있으며, 선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또한 G7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가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IMF, WORLDBANK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국제 공조가능성이 커졌다. 이처럼 환율은 높아진 공조가능성에 따라 하락압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일 20원의 과도한 낙폭에 따른 되돌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에 접어들지 않았다는 점은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글로벌 공조기대에도 전일 과도한 낙폭 의식…1,190원 초반 박스권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03-03 11:30:09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