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마스크 구입을 위한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마스크 판매는 오전 11시부터 번호표를 선착순으로 배부해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진행됐다. 일부 시민들은 번호표를 받기 위해 오전 7시부터 줄을 서기도 했다.
번호표를 받은 시민들은 당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편한 시간대에 매장을 방문해 마스크를 구매하면 된다. 하지만, 번호표를 받은 몇몇 소비자들은 행여나 마스크가 동나지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에 번호표를 받고서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농협 하나로유통은 이날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마스크 공적물량 70만 매를 판매했다. 2천219개 매장에서 제조업체 출고가격 평균인 1천100원대에 판매한 이날 마스크는 1인당 5매로 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