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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결제 비대면 가능 스마트상점 본격 도입
박시환 기자|psh@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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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결제 비대면 가능 스마트상점 본격 도입

기사입력 2020-04-15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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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결제 비대면 가능 스마트상점 본격 도입

[산업일보]
전국 20곳에 ‘스마트 시범상가’가 설치 운영된다. 정부는 1천여 개 상점에 비대면 주문·결제 등이 가능하도록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에 오프라인 상점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올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대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상점을 시범적으로 보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된 곳은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시스템이 연동되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무인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키오스크 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중기부는 스마트기술 활용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접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보유 기업을 D/B를 구축해 소상공인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적용 가능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제품을 전시해서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스마트상점 모델숍을 개설해 스마트 인식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중기부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상점 기술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전국 상점가로 확대하고 디지털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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