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9일 원달러 환율은 1,190원대 후반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
미국 추가 부양책 지연 우려에 위험선호심리가 둔화되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추가 부양책과 관련해 공화당과 민주당의 이견 차이로 최종 의회 통과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위험선호심리가 둔화돼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급상 결제가 우위인 점 또한 환율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월말 네고 물량 및 전일 외국인 대량 주식순매수에 관련한 대기 매도물량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