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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 주춤…1,08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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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 주춤…1,08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12-10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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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10일 환율은 백악관과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내놓은 부양책 제안에 민주당이 반대 견해를 밝히면서 협상 난항을 보인 가운데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이 예상된다.

달러 인덱스는 다시 91선 위로 올라왔다. 백신 기대가 유지되고 있지만 독일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59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에서도 누적 확진자 수가 1천500만 명을 넘으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가 주춤, 환율 상승이 전망된다.

다만, 수출업체 연말 네고물량 유입, 2021년 글로벌 경기 반등 낙관과 교역 회복 전망에 기댄 역외 매도 우위는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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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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