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1일 뉴욕증시는 바이든 행정부의 새 인프라 투자 계획 발표를 대기하며 강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인프라 투자가 2조 달러 상당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 회복 가속화 전망 속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하지만, 미 국채 수익률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함께 이벤트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새로운 인프라 투자 계획에는 재원 조달을 위해 법인세를 현행 21%에서 28%로 7% 인상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고소득자 세율 증대 카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에 발표된 취업지표는 월가 예상치에는 못 미쳤으나, 전 월 대비 큰 호조를 보였다. 민간부문 고용이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51만 7천명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며 증시에는 긍정적인 힘을 보탰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비철금속시장도 바이든 행정부의 새 인프라 투자안을 대기하며 전반적 강보합으로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중국의 제조업 PMI가 호조로 발표됐음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및 달러의 강세에 오히려 약세였던 비철금속은 런던장 들어 달러의 반락 및 이벤트 기대감 속에 다시 강세 모멘텀을 키우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특히 투자안 속에 인프라 시설 구축, 신규 주택 건설, 제조업 확대에 약 1조 2천억 달러 이상이 쓰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비철시장에는 지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전해졌다.
4월1일 비철금속시장은 장 마감 후 발표되는 미 신규 인프라 투자안 및 주요국들의 제조업 지표를 다시 한 번 살필 수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