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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20원 대도 무너져…달러-엔화 환율은 국채금리 하락에 110엔 중반대로 하락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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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20원 대도 무너져…달러-엔화 환율은 국채금리 하락에 110엔 중반대로 하락

기사입력 2021-04-02 11: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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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020원 대도 무너졌다. 달러-엔화 환율도 국채금리 하락에 맞물려 110엔 중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19.11원에 거래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15원 하락했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0.59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 하락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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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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