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020원 대도 무너졌다. 달러-엔화 환율도 국채금리 하락에 맞물려 110엔 중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19.11원에 거래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15원 하락했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0.59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 하락했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