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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자원재활용산업, 중소기업 몫으로 남겨달라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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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자원재활용산업, 중소기업 몫으로 남겨달라

중소기업인들 “대기업 진출 막고 상생 방안 모색해 달라” 한 목소리

기사입력 2021-06-08 14: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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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자원재활용산업, 중소기업 몫으로 남겨달라

[포토뉴스] 자원재활용산업, 중소기업 몫으로 남겨달라


[산업일보]
그동안 중소기업의 전유 분야로 여겨졌던 자원재활용산업이 최근 ESG 경영이 화두로 부상함에 따라 대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과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주관으로 ‘대기업의 자원재활용산업 진출 실태와 상생방안 토론회’가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8일 오전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날 토론회장에서 사전에 준비한 피켓을 들고 대기업들은 자원재활용산업에 뛰어들 것이 아니라 상생의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의 신창언 회장은 “대기업들이 ESG경영을 앞세워 재활용업계에 진출하는 것은 ESG경영의 최소 조건을 충족하고 영세 중소기업이 이뤄놓은 것을 막대한 자본을 동원해 조금의 수익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기업은 소규모 재활용업체의 영역이 아닌 재활용의 고도화된 기술의 연구개발 영역에서 책임을 다해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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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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