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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위험선호 훼손... 1,13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예상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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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위험선호 훼손... 1,13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1-07-01 1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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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1일 환율은 델타 변이 확산 공포로 인한 위험선호심리 훼손과 달러 강세에 상승이 예상된다.

금융시장은 델타 변이가 새로운 감염병 대유행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 속 안전자산 포지션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 감염이 96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11개 국가에서 델타 변이가 추가로 보고됐다.

미국에서도 델타 변이가 점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부문 고용은 69만2천 명으로 시장 전망치(60만 명)를 상회했다.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도 호조를 나타내며 달러화 강세로 이어졌다. 달러 인덱스는 92.3선으로 상승했다.

다만, 1,130원 위에서 네고물량 유입과 양호한 국내 펀더멘털은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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