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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2년···수송기계부품 등 소재부품 수출·수입 감소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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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2년···수송기계부품 등 소재부품 수출·수입 감소

소재부품산업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 위한 정부 노력 촉구

기사입력 2021-07-15 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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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한국의 對 일본 산업별 소재부품 교역을 살펴본 결과 수송기계부품, 비금속광물제품 등의 對 일본 수출과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의 ‘對 일본 소재부품 교역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는 한국의 對 일본 소재부품 수출이 2018년 약 137.2억 달러에서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약 128.6억 달러, 약 114.2억 달러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日 수출규제 2년···수송기계부품 등 소재부품 수출·수입 감소


산업별로 살펴보면, 일반기계부품, 수송기계부품,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비금속광물제품, 1차 금속제품 등 7개 산업은 2019년부터 2년 연속 수출이 감소했다.

특히, 전자부품, 수송기계부품, 일반기계부품 등의 수출은 각각 약 5.3억 달러, 약 5.1억 달러, 약 3.9억 달러 감소하며 2018년 대비 지난해 對 일본 수출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 산업으로 조사됐다.

對 일본 소재부품 수입 규모도 2년 연속 축소됐다. 2018년 약 288.4억 달러에서 2019년 약 270.1억 달러로 감소했으며, 지난해는 약 267.2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수송기계부품, 1차 금속제품, 비금속광물제품 등의 對 일본 수출과 마찬가지로 수입도 2년 연속 감소하며, 다른 소재부품에 비해 일본 수출규제가 미친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한일 양국 간 산업별 소재부품 교역 규모의 축소로 핵심 소재부품의 국산화가 중요해졌다며, 원천기술이 중요한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규제 완화, 국내외 혁신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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