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1,039원 초반대까지 밀려나는 모습으로 한 주를 시작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 역시 미국의 경기선행 우려로 인해 110엔 초반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1시 2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39.24원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07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0.28엔에 거래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8엔 하락했다. 미국의 경기선행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