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세계보안엑스포] “유출하면 잡아낸다”…포렌식 워터마킹으로 문서보안 강화
조혜연 기자|chohyeyeon@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세계보안엑스포] “유출하면 잡아낸다”…포렌식 워터마킹으로 문서보안 강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로 시각적 불편함 해소

기사입력 2022-04-23 09:02:3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세계보안엑스포] “유출하면 잡아낸다”…포렌식 워터마킹으로 문서보안 강화


[산업일보]
기술 패권 경쟁 속 산업 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에 내부문서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는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이 등장했다.

최근 삼성전자의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반도체 기술 기밀자료 수백여 장을 촬영한 뒤 유출하려는 시도가 적발됐다. 이같은 기술유출에 대한 우려가 업계에 확산하며 기업들이 문서 보안에 대한 경계를 높이고 있는 추세다.

문서 보안에 활용했던 대표적인 방법은 워터마킹 기술이다. PC화면에 IP, 사번 등 사용자 식별정보를 나타내는 워터마크를 삽입해 카메라 촬영 및 캡쳐 자료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마크애니(MarkAny)가 선보인 ‘포렌식 워터마킹’은 기존의 워터마크를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한 단계 고도화 한 기술이다.

이 회사 김경년 과장은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워터마크는 문서 내용과 겹쳐지기 때문에 작업자의 시각적 피로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도면의 경우 특히 워터마크가 업무의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김 과장의 설명이다.

유출자가 의도적으로 워터마크의 정보를 교묘히 가린 후 부분적으로 유출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고도 지적한 김 과장은 “워터마크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이러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어 업무와 보안의 효율성이 모두 높아지게 된다”고 밝혔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