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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투심회복 및 월말 수급 부담에...1,27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예상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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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투심회복 및 월말 수급 부담에...1,27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2-04-29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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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오늘(29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도 뉴욕증시 급등 속 위험선호 회복,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 당국의 실개입 경계 등을 반영해 하방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 GDP 실망감에도 주요기업 실적 호조 등의 영향에 나스닥이 3% 넘게 급등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를 회복했다. 아울러 월초 대비 달러-원의 상승폭이 급등한 점을 감안했을 때 월말을 맞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장 중 유입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전일 외환 당국이 환율 쏠림이 없도록 모니터링 할 것을 언급하면서 당국의 실개입 경계가 고조된 점도 오늘 환율 하락에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 강세 선반영 인식과 높아진 레벨 부담 등 간밤 역외시장에서도 달러-원 환율 상승세가 제한된 만큼 오늘 환율은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매파 연준 우려 지속과 엔화, 유로화 하락으로 인한 달러 강세 연장 가능성은 환율 하단을 방어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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