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23일 개막한 심토스(SIMTOS) 2022를 방문한 VIP들이 아마다 코리아(AMADA KOREA) 부스를 방문했다.
아마다코리아 관계자는 금형 자동교환장치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절곡기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며, “절곡 금형 교환이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 절곡에 대응할 수 있다”라며, 고속가공을 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낮춘 친환경 장비라고 했다.
29개국 854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을 비롯해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등 7개 기술별 전문관으로 구성해 오는 27일까지 전시한다.
하이브리드 절곡기를 통해 가공한 제품을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이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