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스위스형 자동선반 제조사 TMC인더스트리(태창금속산업)가 2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여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TMC 관계자는 "자사는 주조기술을 기반으로 CNC 스위스형 자동선반을 연구개발·생산·판매하는 공작기계 전문 업체"라며 "TCM 시리즈는 베드 생산부터 가공·조립까지 수직계열된 시스템을 구축,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29개 국가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