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세계 그린뉴딜 엑스포 (GREEN NEW DEAL EXPO 2022)’에 태양열에너지를 모아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열집열시스템이 소개됐다.
열역학적 시스템으로 태양의 일사량을 분석해 일정한 방위각에 의해 집열하는 해당 상업·공업·농업·가정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없는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플랜트 제조에 이용된다.
이를 소개한 기업 관계자는 “미러에서 1차 집열 후 프레넬 렌즈를 통해 2차로 집열한다”며 “이러한 이중집열 기술로 효율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22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 ‘2022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 등과 동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1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