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9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B2B와 B2C를 아우르는 종합전시회를 목표로 일반인 참관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에코 DIY 클래스에 참여한 참관객은 “자원을 새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게 재밌고, 선순환이 되는 듯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말목 수납통 만들기, 재생지 코스터 만들기, 새활용 디퓨저병 만들기 등 총 1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DIY 클래스는 전시기간인 3일동안 진행되며, 사전신청 외 현장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