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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직업 선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나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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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직업 선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나

대상별, 연령별로 차이는 있지만 '일과 삶의 균형'이 최우선

기사입력 2023-09-18 1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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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직업 선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나

[산업일보]
일과 삶의 균형, 이른바 ‘워라벨’은 여전히 직업가치 중 가장 중요한 가치관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워크넷의 2021년부터 2022년 중 직업가치관 검사를 통해 표집 된 만 15세 이상 전국 5천786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직업 선택 시 가중 중요하게 고려하는 직업가치가 ‘일과 삶의 균형(4.23, 5점 만점)’, ‘직업안정(4.09)’, ‘경제적 보상(4.07)’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 가치는 대상별, 연령별로 조금씩 차이가 났다.
'워라벨', 직업 선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나
출처=한국고용정보원

대상별로 1순위는 ‘일과 삶의 균형’으로 동일했으나, 청소년과 대학생은 2순위 ‘경제적 보상’, 3순위 ‘직업안정’이었으며 성인(대학생 제외)은 ‘직업안정’, ‘경제적 보상’ 차례였다.
'워라벨', 직업 선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나
출처=한국고용정보원

연령대로 살펴보면 20대 이하는 ‘일과 삶의 균형’, ‘경제적 보상’을 높게 꼽았고, 30~40대는 ‘일과 삶의 균형’, ‘직업안정’을 선택했다. 50대 이상에서는 ‘직업안정’을 가장 많이 선호했고, ‘일과 삶의 균형’은 후순위에 자리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생애진로개발팀 조아름 책임연구원은 본지와의 전화에서 “구인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이 이러한 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면, 구직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에서 해당 조사결과에 대해 “경제성장으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시대 변화에 따라 기업도 경쟁력을 가지려면 새로운 대안을 고민해야한다”라며 “다만 일률적인 대안은 답이 될 수 없고, 다양한 산업현장과 상황에 맞게 업무효율 향상 방법을 찾아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근로자마다 가치관이나 생애주기에 따른 균형점이 다를 수 있기에 이들의 선택도 존중받아야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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