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서비스 로봇 진화…승강기 버튼도 ‘척척’](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4/01/26/thumbs/thumb_520390_1706257173_2.jpg)
'2024 호텔페어' 로보티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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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배달 로봇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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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용 덤프트럭형 로봇
[산업일보]
서비스 로봇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 배달을 넘어 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실내에선 로봇 팔로 엘리베이터까지 조작한다.
‘2024 호텔페어’에 참가한 로보티즈가 다양한 실내‧실외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소개했다. 실내 서빙 로봇부터 공원 쓰레기 수거용 덤프트럭형 로봇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호텔에서 룸서비스와 어매니티를 객실로 배달하고, 공공기관 등 문서‧택배 이동이 잦은 곳에서도 활용하고 있다”면서 “배송 필요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내 배송 로봇에 로봇 팔을 부착해 스스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작하고, 객실 문에 노크도 한다”면서 “높은 비용을 들여 건물 설비와 로봇을 연동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 호텔페어’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