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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을 비롯한 각종 산업현장의 인력난이 심해지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용허가제 및 외국인력(E-9)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업 및 협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고용허가제에 대한 안내와 올해 제도 개선 현황 등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올해 개선된 고용허가제와 E-9비자 보유자의 E-7-4비자로의 전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