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 SOLAR, 고내구성·친환경 모듈로 한국 시장 적극 공략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4 참가해 한국 지사 역량 재차 확인 ‘탄소중립’이 전세계의 화두가 됨에 따라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천도 과거의 화석에너지에서 탈피, 태양광·태양열·수력·풍력 등 천연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JA SOLAR(이하 제이에이솔라)는 중국에 본사를 둔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한국지사인 제이에이솔라 코리아는 2018년 설립된 이래 LS산전, 삼성물산 등 많은 유명한 한국 기업들과 사업 협력을 진행해 유통 분야에서 해마다 16%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제이에이솔라 코리아는 본토 태양광 업체와 동일한 결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어 고객 수용도가 높으며, 인천과 부산, 광양에 창고를 설립한 최초의 중국 태양광 업체이기 때문에 회사는 본토 태양광 업체와 동등한 효율의 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친환경·고내구성 모듈 인증을 받은 최초의 중국 태양광 기업이기도 하다.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에이솔라는 JAM72D42-xxx/LB 모델과 JAM72D42-xxx/LW를 선보였다. 동일한 2465mm*1134mm 모듈 크기에서 제이에이솔라는 72개의 배터리 셀을 설치하여 동일한 크기의 78개의 배터리 셀 모듈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출력을 달성했으며 72개의 배터리 셀의 저전압 특성은 전기 설계에 도움이 돼 BOS 및 LCOE 비용을 절감하고 열 스팟 문제를 줄인다..특히, 두 가지 모델 모두 최고출력 635Wp KS인증이 완료돼 공급이 가능하며, JAM72D42-xxx/LW 모델은 고내구·성친환경 모듈로 KS인증을 취득한 업계 최초의 N-Type 셀이 적용된 수상용 모듈이기도 하다.제이에이솔라 코리아 이유미 팀장은 “다른 경쟁사와 달리 시장의 트렌드와 요구에 대해 보다 빠르게 본사와 소통해 빠른 피드백 전달을 지속적으로 지향하는 한편, 제이에이솔라의 장점인 Value Chain을 토대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우위를 가져갈 것”이라며 “제이에이솔라의 빠른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한국시장에도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전문 인력들을 배치하고, 전국에 3개 이상의 지역에 창고 및 재고를 운영해 안정적이며 빠르게 고객의 요청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4년 제이에이솔라의 출하량은 85~95GW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성장률은 약 20~3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이에이솔라는 2022년 4분기부터 n타입 제품 물량을 전면적으로 공급했고, 2024년에는 p타입 생산라인을 n타입 생산라인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계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려 안정적이고 성장성 있는 출하를 확보하고 일부 핵심 해외 시장에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2024년 이러한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제이에이솔라의 실리콘 웨이퍼, 배터리, 모듈 생산능력이 모두 100GW를 돌파해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전망이다.이 팀장은 “제이에이솔라코리아는 2023년 국내외 출하량 570MW 달성을 바탕으로 2024년 국내 및 해외 지역 출하량 1GW 이상 달성을 목표로 N형 제품에 고출력 640W 모듈, 한국수상인증 N형 635W 모듈, 한국 현지 스토리지 서비스와 한국계 A/S 직원의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신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A SOLAR, 고내구성·친환경 모듈로 한국 시장 적극 공략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024 참가해 한국 지사 역량 재차 확인

기사입력 2024-04-30 11:54:57

[산업일보]
‘탄소중립’이 전세계의 화두가 됨에 따라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천도 과거의 화석에너지에서 탈피, 태양광·태양열·수력·풍력 등 천연에너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 JA SOLAR(이하 제이에이솔라)는 중국에 본사를 둔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한국지사인 제이에이솔라 코리아는 2018년 설립된 이래 LS산전, 삼성물산 등 많은 유명한 한국 기업들과 사업 협력을 진행해 유통 분야에서 해마다 16%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제이에이솔라 코리아는 본토 태양광 업체와 동일한 결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어 고객 수용도가 높으며, 인천과 부산, 광양에 창고를 설립한 최초의 중국 태양광 업체이기 때문에 회사는 본토 태양광 업체와 동등한 효율의 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친환경·고내구성 모듈 인증을 받은 최초의 중국 태양광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에이솔라는 JAM72D42-xxx/LB 모델과 JAM72D42-xxx/LW를 선보였다. 동일한 2465mm*1134mm 모듈 크기에서 제이에이솔라는 72개의 배터리 셀을 설치하여 동일한 크기의 78개의 배터리 셀 모듈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출력을 달성했으며 72개의 배터리 셀의 저전압 특성은 전기 설계에 도움이 돼 BOS 및 LCOE 비용을 절감하고 열 스팟 문제를 줄인다..

특히, 두 가지 모델 모두 최고출력 635Wp KS인증이 완료돼 공급이 가능하며, JAM72D42-xxx/LW 모델은 고내구·성친환경 모듈로 KS인증을 취득한 업계 최초의 N-Type 셀이 적용된 수상용 모듈이기도 하다.

제이에이솔라 코리아 이유미 팀장

제이에이솔라 코리아 이유미 팀장은 “다른 경쟁사와 달리 시장의 트렌드와 요구에 대해 보다 빠르게 본사와 소통해 빠른 피드백 전달을 지속적으로 지향하는 한편, 제이에이솔라의 장점인 Value Chain을 토대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우위를 가져갈 것”이라며 “제이에이솔라의 빠른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한국시장에도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전문 인력들을 배치하고, 전국에 3개 이상의 지역에 창고 및 재고를 운영해 안정적이며 빠르게 고객의 요청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이에이솔라의 출하량은 85~95GW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성장률은 약 20~3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제이에이솔라는 2022년 4분기부터 n타입 제품 물량을 전면적으로 공급했고, 2024년에는 p타입 생산라인을 n타입 생산라인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계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려 안정적이고 성장성 있는 출하를 확보하고 일부 핵심 해외 시장에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2024년 이러한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제이에이솔라의 실리콘 웨이퍼, 배터리, 모듈 생산능력이 모두 100GW를 돌파해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 팀장은 “제이에이솔라코리아는 2023년 국내외 출하량 570MW 달성을 바탕으로 2024년 국내 및 해외 지역 출하량 1GW 이상 달성을 목표로 N형 제품에 고출력 640W 모듈, 한국수상인증 N형 635W 모듈, 한국 현지 스토리지 서비스와 한국계 A/S 직원의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신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