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적인 태양광 인버터 기업인 그로와트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NEC PV 파워 엑스포에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그로와트는 인버터, 배터리, 전기차 충전기를 결합한 통합 '태양광, 저장, 충전' 주거 솔루션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WIS 215K-AM 저장 인버터와 MAX 320K-X 상업용 태양광 인버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 기간 ▲6kW-30kW 시리즈의 주거용 저장 인버터 ▲100kW-215kW 상업용 저장 인버터 ▲075kW-50kW X 시리즈의 주거용 태양광 인버터 ▲60kW-320kW 상업용 태양광 인버터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업계는 그로와트가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업계 발전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인 '톱 클래스 태양광 스토리지 브랜드'로 평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그로와트코리아 이검영 지사장은 "혁신과 협력이 태양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열쇠라고 믿는다"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그로와트는 오프 그리드 애플리케이션과 휴대용 전력 스테이션과 같은 기타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