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NGSU HENGSHEN의 Denver Li 국제무역시장 총감독이 탄소섬유 HF10-1K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탄소섬유 전문 제조업체 JIANGSU HENGSHEN(이하 HENGSHEN)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카본코리아 2024(Carbon Korea 2024)’ 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탄소섬유 직물 제품을 소개했다.
탄소섬유와 관련한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HENGSHEN은 자사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놨다.
HENGSHEN은 주로 아크릴로나이트릴(Acrylonitrile)을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탄소섬유를 생산하며, 이 과정에서 원자재부터 최종 제품까지의 전체 산업 체인을 구축해 탄소섬유 산업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대표 제품인 HF10-1K 탄소섬유를 선보이며, 한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및 파트너십 강화
HENGSHEN의 국제무역시장 총감독 Denver Li는 “한국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한국 시장에서 탄소섬유 제품의 수요를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한국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