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토건주식회사 부스
[산업일보]
토목 전문 기업 유석토건주식회사가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소음과 진동, 분진을 줄인 암반 파쇄 공법을 소개했다.
유석토건주식회사 관계자는 “특수 제작된 다이아몬드 비트가 고속으로 회전하며 암반에 구멍을 뚫는다”면서 “암반을 타격하지 않고 갉아내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적고, 물을 함께 분사해 분진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빠르게 많은 양의 구멍을 뚫을 수 있고, 도심지에서도 민원 우려 없이 작업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