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
김성태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이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한국산업용재협회 2025년 정기총회 및 신년회
[산업일보]
김성태 대흥종합공구·에스티대흥·공구천하장사 대표이사가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직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산업용재협회(이하 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30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와 신년회를 열고 김성태 대표이사의 26대 회장 당선을 소식을 알렸다.
김성태 회장은 지난해 10월 협회 2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전임 송치영 회장이 소상공인연합회장으로 영전하면서 임기 공백을 메울 후임자로 선출된 것이다. 김 회장은 올해 1월까지의 짧은 25대 임기를 마무리하고 이날 26대 회장으로 연임을 확정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로 “우리(협회)는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협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면서 “협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