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달러-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57원 후반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트럼프 정권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151엔 중반대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1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57.7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4.48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1.5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32엔 상승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달러-엔 환율, 하락세에도 957원 후반대 나타내…달러-엔화 환율은 美 트럼프 관세정책에 151엔 대 중반 기록
기사입력 2025-02-10 11:20:07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