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뉴스]과전압 막는 ‘서지 보호 장치’…“디지털 장비 보호”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포토뉴스]과전압 막는 ‘서지 보호 장치’…“디지털 장비 보호”

‘일렉스 코리아 2025’, 삼성동 코엑스서 12~14일 진행

기사입력 2025-02-15 13:13:0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포토뉴스]과전압 막는 ‘서지 보호 장치’…“디지털 장비 보호”
설명하는 써지프리 관계자

[포토뉴스]과전압 막는 ‘서지 보호 장치’…“디지털 장비 보호”
서지보호 및 모니터링 장치

[산업일보]
서지 보호 장치(Surge Protective Device, SPD) 전문 기업 써지프리가 ‘일렉스 코리아 2025’에서 서지 보호 솔루션을 소개했다.

서지(Surge)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났다 사라지는 고전압·대전류의 전기적 동요 현상을 말한다. 발생 원인에 따라 낙뢰로 인한 뇌서지와 건축물 내부 시설이나 장비의 전원 스위치를 조작할 때 발생하는 개폐서지로 나뉜다.

낙뢰 등 고용량 서지가 발생하면 디지털 장치의 고장이나 화재, 폭발 위험이 생긴다. 서지 보호 장치는 과전압이 전력 계통으로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장치다.

써지프리 관계자는 “건축물의 전기분배시설인 수배전반과 분전반에 주로 장착한다”면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IoT 등 전력 품질에 민감한 디지털 장비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보호 대책으로 서지 보호 장치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렉스 코리아 2025’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와 함께 진행됐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