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한국ESG경영지원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ESG 교육·컨설팅부터 탄소중립 지원까지 협력 확대키로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과 (사)한국ESG경영지원협회가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소 제조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사)한국ESG경영지원협회는 ▲ESG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ESG 진단·코칭·평가 ▲경영보고서 작성 및 검증 ▲ESG 경영시스템 개발·보급을 지원한다.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은 ▲조합 기업 대상 ESG 경영 컨설팅 ▲정부의 ESG 및 탄소중립 바우처 사업 협업 ▲조합원사 ESG 및 탄소중립 수요조사·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들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박홍구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협약을 통해 조합원 기업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여과기 산업을 포함한 중소 제조업체들이 ESG 기반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한국ESG경영지원협회, 업무협약(MOU) 체결

ESG 교육·컨설팅부터 탄소중립 지원까지 협력 확대키로

기사입력 2025-02-19 15:52:42

좌측부터 한국ESG경영지원협회 임원빈 회장,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 박홍구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산업일보]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과 (사)한국ESG경영지원협회가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소 제조기업의 ESG 경영 도입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ESG경영지원협회는 ▲ESG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ESG 진단·코칭·평가 ▲경영보고서 작성 및 검증 ▲ESG 경영시스템 개발·보급을 지원한다.

임원빈 회장과 박홍구 이사장이 협약 이후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은 ▲조합 기업 대상 ESG 경영 컨설팅 ▲정부의 ESG 및 탄소중립 바우처 사업 협업 ▲조합원사 ESG 및 탄소중립 수요조사·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홍구 한국여과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협약을 통해 조합원 기업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과기 산업을 포함한 중소 제조업체들이 ESG 기반 경영 전략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