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960원 대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했던 원-엔화 환율이 966원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148엔 후반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오후 1시 34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66.2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02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8.89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64엔이나 상승했다. 미국의 장기금리가 낮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