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 ‘지구 지키는 아이디어’ 총출동](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4/15/thumbs/thumb_520390_1744706360_42.jpg)
경기도 강금실 기후대사(왼쪽에서 세 번째),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주요 인사들이 ‘로봇 수직농장 시스템’의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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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전문기업들의 설명에 귀 기울이는 참관객들
[산업일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5일 개최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에 최신 기후테크(Climate Tech) 솔루션이 등장해 참관객들의 걸음을 붙잡았다. 같은 날 개막식을 진행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의 주요 인사들도 70여 개 참가기업들이 선보인 기술을 확인했다.
기후테크란,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도 경제적 수익까지 창출하는 혁신 기술을 말한다. 탄소배출 저감·제거 기술이나 재난 예측 시스템, 스마트 농업 기술 등이 해당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후테크 5대 분야인 ▲클린테크▲카본테크▲에코테크▲푸드테크▲지오테크 전문기업들이 참가했다.
행사 공동 주최·주관 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관계자는 “기후테크는 아직 생소한 분야로, 스타트업 단계의 기업들이 많다”라며 “이번 전시회는 이들의 기술력을 알리고 성장을 돕는 데 특히 중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는 경기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1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