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On]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 앞두고 ‘펀치홀 카메라’ 탑재 유력](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5/19/thumbs/thumb_520390_1747583303_67.jpg)
폴더블 아이폰으로 전망되는 제품의 랜더링 이미지(출처 : 맥루머스 X)
[산업일보]
애플이 내년에 자사 최초의 폴더블 폰인 ‘폴더블 아이폰(가칭)’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당 모델의 외부 디스플레이에 펀치홀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애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을 포함한 외신들은 최근 IT팁스터인 디지털챗스테이션의 SNS게시물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의 외부 디스플레이에 ’홀 스크린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 내부에는 언더 패널 카메라가 탑재된 14.1:1 화면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외부에는 14.6:1 화면비 펀치 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년 출시가 유력한 아이폰18프로와 아이폰18프로맥스에도 기존의 디자인에서 탈피해 왼쪽 상단에 작은 구멍을 뚫은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위의 팁스터는 내다봤다.
나인투파이브맥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디자인의 변화는 페이스ID센서가 디스플레이의 하단으로 옮겨지면서 가능해질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