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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하면서 945원 ‘목전’…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중국 무역협상 기대감에 145엔 육박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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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하면서 945원 ‘목전’…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중국 무역협상 기대감에 145엔 육박

기사입력 2025-06-11 1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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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갔던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반등을 보이면서 945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145엔 대에 육박하고 있다.

오전 11시 3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4.98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49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변동폭을 키우고 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4.86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2% 상승했다. 영국에서 진행 중인 미국과 중국의 2차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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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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