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과 달러-엔화 환율이 모두 소폭의 변동세를 보이고 있다. 원-엔화 환율은 939원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달러-엔화 환율은 144엔 중반대로 내려앉는 모양새다.
오전 11시 3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9.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17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4.56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51엔 하락했다. 달러-엔화 간의 지분조정이 이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하면서 939원 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지분 조정 이뤄지면서 144엔 중반대로 하락
기사입력 2025-06-27 11:41:42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