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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드코리아, IPAF 아시아 컨퍼런스서 전동식 고소작업대 솔루션 공개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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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드코리아, IPAF 아시아 컨퍼런스서 전동식 고소작업대 솔루션 공개

기사입력 2025-07-07 15: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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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드코리아, IPAF 아시아 컨퍼런스서 전동식 고소작업대 솔루션 공개

[산업일보]
고소작업장비 전문기업 허리드코리아가 ‘IPAF 아시아 컨퍼런스 2025’에서 전동식 고소작업대 3종을 선보이며, 실내외 복합 환경과 협소 공간 대응 강화를 강조했다.

중국 허리드(Hered (Shandong) Intelligent Technology Co., Ltd.)는 7월 2일 열린 IPAF 아시아 컨퍼런스 2025 현장에서 자사의 자주식 전동식 고소작업대 라인업을 소개했다. 2019년 설립된 허리드는 중국 랴오청에 본사를 두고 연구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를 통합 운영한다. 전동식 가위형, 험지형, 크롤러형, 텔레스코픽 붐, 굴절 붐 리프트 등 총 5개 제품군을 보유한다.

전시된 HC0610E 자주식 가위형 리프트는 비포장 지면 작업을 고려해 설계됐다. 장비 크기는 1.67m × 0.74m, 무게는 1,624kg이며, 최대 작업 높이는 7.8m, 최대 하중은 230kg으로 2인 작업이 가능하다. 전동 구동 시스템은 4개의 6V/260Ah 배터리를 기반으로 긴 작동시간과 다양한 지형 적응력을 지원한다. 컬러 디스플레이 기반 실시간 진단 기능과 모듈형 설계가 적용됐다.

HC0813E는 산업 및 건설 현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크기 2.26m × 1.12m, 중량 3,480kg으로, 9.8m 높이에서 320kg 하중을 지탱한다. 4개 아웃트리거 구조로 고르지 않은 지면에서도 안정성을 높였으며, 8개의 6V/260Ah 배터리를 통해 고출력 작동이 가능하다.

허리드코리아, IPAF 아시아 컨퍼런스서 전동식 고소작업대 솔루션 공개

HS0607E는 실내 설비 점검, 장비 설치, 협소 공간 작업을 위해 개발됐다. 크기 1.86m × 0.76m, 무게 1,573kg으로, 7.8m 높이에서 230kg 하중을 지원한다. 듀얼 100Ah 배터리 전동 드라이브 시스템을 채택해 유압 구동 대비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장비 상태 디스플레이와 모듈 교체 방식으로 관리 편의성도 고려했다.

허리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실내외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며, 고소작업장비 수요 확대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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