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고양특례시가 해외 마이스(MICE) 전문가 2명을 글로벌 마이스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국제 교류망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의 전문가들이 고양시의 마이스 산업 역량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고양특례시는 27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2026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에서 게이닝엣지(GainingEdge)의 게리 그리머(Gary Grimmer) 총괄 회장과 토마스 라이저(Thomas Reiser) 파트너를 ‘고양특례시 글로벌 마이스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게이닝엣지는 마이스 분야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고양시는 두 전문가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산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도시의 마이스 산업 역량을 해외에 소개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위촉식은 ‘2026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2일 차 프로그램인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의 하나로 진행됐다.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은 현장에서 위촉장을 전달하고, 세계 마이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국제 경쟁력을 알리는 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해외 유력 인사와의 협력망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마이스 산업과 연관 산업의 교류 기회도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