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 이하 기산진)는 지난 9월 9일~12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05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총 2,978건의 상담과 6억 5,7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 중 189개사는 구두 계약 및 거래제안서를 포함한 307건 6,600만달러의 현지 계약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기산진 전시팀 김진오 팀장은 “최근 내수경기 회복 부진과 그동안 서울에서 하던것을 지방에서 최초로 개최한 것, 전시기간 축소 등을 감안하면 이번 결과는 만족스럽다”며,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물론 출품업체의 적극적인 홍보가 창원컨벤션센터(CECO) 개관행사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객은 총 23,295명(해외바이어 118명)을 기록했으며, 참가업체 중 75%가 내년 전시회에도 참가의사를 밝혔다고 기산진은 전시회 개최 결과를 전했다.
기산진은 자동화정밀기기전이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되도록 지방과 수도권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할 예정으로, 내년 5월 18일~21일까지 ‘200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을 창원에서 다시 개최하고, 하반기에도 9월 7일~11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