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계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우리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안고 귀국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200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산업기계전시회(Manufacturing Indonesia Series 2005)’에서 총 상담 215건에 1,938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7건, 886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대만,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영국, 오스트리아, 베트남 등 8개 국가관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대성산업펌프(주)는 신규 거래처를 발굴 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제일연마공업(주)은 인도네시아 100% 현지법인 설립 및 시장점유로 65만달러의 상담 및 계약 실적을 올렸다.
타코플러스는 인도네시아 업체로부터 대리점 제의를 받았으며, 고려연마공업(주)는 현지 에이전트와 함께 마케팅에 참여해 전시 참가업체 중 가장 좋은 성과를 올렸다.
기산진 관계자는 “이러한 좋은 실적은 전회의 계약 및 상담 실적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우리 기계류가 이제 해외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