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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플랜트 기자재 수출 '물꼬 터'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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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플랜트 기자재 수출 '물꼬 터'

기사입력 2006-01-10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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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 플랜트 기자재의 중동지역 수출 규모가 증가할 전망이다.

10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 이하 기산진)는 작년 4월부터 중동지역에 총 50건의 벤더 등록을 실시해 이중 (주)신한열교환기(대표 신양묵)가 지난 연말 오만에서 43만 5천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

(주)신한열교환기의 이번 계약 성과는 작년 11월 오만의 SIUCI社에 벤더 등록을 완료한 이후 SIUCI社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의 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성사된 결과물이다.

벤더 등록은 해외 현지 플랜트 및 관련기자재 업체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기자재 및 부품을 수급하기 위해 검증된 업체들을 사전에 구매 명단에 등록하는 것이다.

기산진은 부품 및 기자재의 해외 현지 수출을 위해서는 벤더 등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산진은 작년 4월부터 나이로비, 카이로, 테헤란, 트리폴리 등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국내 업체들이 벤더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무료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주)신한열교환기를 비롯해 세창산업(밸브), 삼화제작소(열교환기) 등 7개社가 수출계약 성사 단계까지 진척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출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다아라 김현도 기자(graphy@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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