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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전기차 배터리, 아이폰처럼 ‘리퍼’ 가능
김대은 기자 2024.03.09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4 INTER BATTERY(인터배터리)’에서 ‘재제조 배터리’ 솔루션이 등장했다. 전가차의 사용 후 배터리를 재제조하는 이 솔루션은 자동차·배터리 업계에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이 이뤄지게 한다...
[포토뉴스]마찰용접으로 전기차 부품 ‘경량화’
전효재 기자 2024.03.09‘인터배터리 2024’에서 마찰용접으로 제작한 전기자동차용 ‘부스바(Busbar)'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부스바는 전류를 전달하는 금속 막대다. 전기자동차 내부에서 여러 회로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구리나 알루미늄으..
레이저로 미세 성분 분석…“전문가 없어도 사용 가능”
전효재 기자 2024.03.09물체 표면에 레이저를 쏴 성분을 분석한다. 표면이 소량 이온화되면서 발생하는 빛을 포착해 미세한 성분까지 판단한다.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한 어플라이드 스펙트라가 ‘레이저 기반 스펙트로미터’를 소개했다. 고체 표면에 레이저를 쏴 원소..
전기차 배터리 상태 불안,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소
김대은 기자 2024.03.09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 실시간 진단 솔루션이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EV TREND KOREA 2024(EV 트렌드 코리아)’에 출품됐다. 전기차의 핵심부품은 배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