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7월14일] 미국 지표 부진에 금리 인상 가능성 50% 이하로 하향(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 2017.07.17

14일 비철 금속은 품목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지표 발표 이후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며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니켈은 약 4%대의 상승폭을 보이며 비철 금속 가운데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이틀간 반기 통화 정책에 대한 청문..

[7월13일] 옐런 연준총재 연설, 달러화 약세(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 2017.07.14

전일 자넷 옐런 연준 총재의 청문회 연설이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다는 시장의 분석에 따라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비철 금속은 중국의 무역 지표 호조와 달러화 약세로 장중 상승 무드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에 상승..

[7월12일] 옐런 총재, "미국 경제 건전성은 점진적 금리 인상에 충분"(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 2017.07.13

자넷 옐런 연준 총재의 청문회 연설 이후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나타냈지만, 비철 금속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마감하는 데 성공했다. 지속적인 재고 감소세와 중국의 수요 증가 우려에 아연 가격은 장중 2,874.50까지 오르며 지난 3월 ..

[7월11일] 옐런 총재 청문회 앞둔 경계심에 달러화 소폭 하락(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 2017.07.12

11일 비철 금속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12일 Janet Yellen 연준 총재의 상반기 통화 정책에 관한 청문회를 앞두고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낸 점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 전기동은 칠레의 새로운 파업 우려, 니켈과 아연은 중..

[7월10일] 달러 강세 속, 옐런 총재 향후 통화정책 힌트는(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 2017.07.11

10일 비철 금속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금요일 미국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달러화가 반등세를 나타내는 점과 10일 발표된 중국의 견조한 물가 상승률은 중국 당국이 추가적인 디레버리징과 미세 조정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는..

[7월7일] On warrant 재고량↓ 아연 장중 2807.5달러까지 ↑(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 2017.07.10

구리는 장초 톤당 5천844달러로 장을 시작했지만 LME 구리 재고가 26% 증가한 부분이 반영되면서 장중 최저 톤당 5천811달러까지 하락했다. BHP Billiton의 Escondida 광산이 44일 긴의 파업 끝에 정상화됐고, 노사관계가 개선되면서 추가적인 채광중..

[7월6일] 중국 공급 우려 확산, 알루미늄 가격 고점 달성(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 2017.07.07

LME 창고에 on-warrant 구리 재고는 6월 28일 이후 47% 상승한 21만3천900톤으로 증가했고 이에 런던금속거래소(LME)의 3M 구리 선물은 장중 최저치인 톤당 5천831달러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급등한 재고로 인한 구리의 하락세는 칠레 채광업체 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