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 주를 마감한 지난 17일 비철금속 시장은 아시아 및 런던 장에서 내내 조용하다가 상해 야간 장 및 미국 장에 들어서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Copper는 결과적으로는 이날 고가 저가가 100 남짓 밖에 차이 나지 않는 박스권 장세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고가와 저가 모두 SHFE 야간 장 이후 나타난 점은 주목할 만 하다.
아시아 장 및 런던 장에서는 별 다른 지표나 뉴스 발표가 없는 가운데 가격이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고 대체로 차분했다. 그러나 미국 장에 들어서면서 미국 주택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자 달러화가 순간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이에 Copper는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이내 이를 긍적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이며 낙 폭을 만회했고 이후 장 종료까지 상승세를 이어 나간 뒤 장을 마감했다.
드라기 총재는 채권 매입이 종료된 후에도 한참 동안 현재의 낮은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유로존 성장 동력을 값싼 자금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금융회사들의 그림자 금융을 차단, 시장에 신용 버블을 낮추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비철 금속 구매력이 떨어질 수 있어 향후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