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무결성(Integrity)에 기업가치 둬…5년 연속 선정 쾌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업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반부패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세계적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개국 36개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심층연구 및 다층 분석을 통해 선정되는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윤리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윤리 경영 수준을 증진 시키는데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08년 본 수상이 처음 실시된 이래 2009년부터 5년 연속으로 선정된 결과라고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키스 노스부시(Keith D. Nosbusch),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고 경영자 겸 회장 “로크웰 오토메이션을 타사와 차별시키는 요소가 바로 윤리문화와 경영윤리의 무결성을 기업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윤리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전 세계 80개국 이상의 약 22,000명의 직원들이 매일 비즈니스 상황에서 윤리적인 결정을 하기에 가능했다”라며 “무결성(Integrity)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자사의 핵심가치로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윤리적인 비즈니스를 행하는 것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라고 밝혔다.
알렉스 브링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의 총괄이사는 “예전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지원했고 이는 윤리적인 기업 활동이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더 많은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윤리를 실천하고 있으며 윤리 프로그램 및 윤리적인 문화를 기업 전체와 기업이 속한 업계로 전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어떤 기업보다도 기업 윤리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기업의 윤리적인 활동을 향상시키면서도 재정적인 성과를 함께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기에 2013년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라고 이번 수상의 의미를 강조했다.
윤리적인 비즈니스 추구를 지속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해 ‘미국 비즈니스 윤리 어워드(American Business Ethics Award ; ABEA)’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연간 기업책임보고서(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 발간을 통해 재정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으로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대표이사 최선남)도 기업시민정신을 가지고 국내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연계해 사회 책임활동을 확대,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부터 기술인재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까지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