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나 산업용 보일러 굴뚝과 같이 대구경(大口徑) 유로에 사용이 적합한 유량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백원필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유량계는 유체 내의 온도 및 압력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유동 방향이 바뀌는 양방향 유동의 경우에도 유량 측정에 전혀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는 등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번 개발로 화력발전소 및 산업용 보일러 굴뚝의 배기가스 유량 측정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는 데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원자역연은 이번에 개발한 유량계의 지름이 200mm, 500mm 액체 및 기체용 배관에 적용할 수 있는 시제품(사진)으로 제작했으며 관련 기술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에 특허출원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