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포스코(www.posco.co.kr)는 5일, 후판제품에 대한 증산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조선 등 후판 수요산업의 경기호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내 3개 후판공장에 대한 설비투자와 기술력향상을 통해 현재 360만 톤인 후판 생산능력을 ’09년까지 470만 톤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후판 가속냉각설비 교체와 3후판공장의 강력 냉각교정기 설치 등 설비 보완에 9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속 압연을 통해 TMCP(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 : 열가공제어)강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새로 개발된 기술도 적극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판은 수급부족으로 인해 수요의 50%이상을 일본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코의 후판 증산계획이 완료되는 ’09년이면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포스코, ’09년까지 후판 110만 톤 증산키로
기사입력 2006-07-05 13: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