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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계류 인도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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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계류 인도 시장 노크

인도 시장개척단 1,030만 달러 계약…인도경제인연합회와 MOU 체결

기사입력 2006-09-06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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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계류 인도 시장 노크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양우 상근부회장(왼쪽)과 인도경제인연합회 매서 대표가 양 기관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중이다.

[산업일보]
지난 8월 20일 무한한 시장잠재성을 갖고 있는 BRICs(신흥경제 4개국,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지역으로 떠났던 기계류 시장개척단이 9월 2일 기분 좋은 성과를 들고 돌아왔다.

6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류 시장개척단이 지난 8월 30일 인도 뉴델리 소재의 타지마할(Taj Mahal) 호텔에서 인도경제인연합회인 CII(Confederation of Indian Industry) 매서(Mathur)대표와 인도 측 경제인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의 기계류 전문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파견 시 편의제공 등 상호간 협력과 경제동향 및 기계산업관련 정보를 수시로 교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력식에 참석한 삼신기계, (주)태성산진 등 국내 기계류 제조업체는 협약 체결 후 별도로 마련된 상담장에서 인도의 90여개 기계관련 업체와 1대 1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5,48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구두계약포함해 1,030만 달러의 현지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기산진은 밝혔다. 향후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더 많은 계약 성과와 국내 유망 기계류 부품소재의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기산진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인도 현지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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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0일 인도 뉴델리 타지마할(Taj Mahal)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
이번 시장개척단은 기계류 부품 소재 제조업체 13개사가 참여하고 기산진 박양우 상근부회장이 단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들은 국내 유망 수출 기계류와 한국 기계산업 현황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상담장에서 직접 시연함으로써 참가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기산진 박양우 상근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중국에 이어 제2의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올해부터 진행중인 브라질 시장조사와 함께 기계류의 BRICs 진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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