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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랜트 수주, 사상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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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플랜트 수주, 사상최고기록 경신

올 8월까지 164억 달러…지난해 총 실적 웃돌아

기사입력 2006-09-06 1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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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해외 플랜트 수주가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6일 산업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지난해 158억 달러 수주로 사상 최대실적을 거뒀던 해외 플랜트 수주가 금년 들어 8개월 만에 지난해 실적을 초과한 164억 달러을 수주함으로써 폭발적인 수주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는 1월 전년도 연간 수주액의 20%인 32억 달러 수주로 출발한 이래 월 평균 20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으며,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220억 달러 이상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산자부는 전망했다.

수주액을 월별로 보면, 2~4월은 다소 부진했으나 7월 이후 다시 고공행진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5억 달러 이상 대형 프로젝트가 전년 동기 6건에서 11건으로, 수주액도 48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증가하는 등 산유국의 대형 프로젝트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설비별로는 해양플랜트가 유럽, 미국 등 오일메이저들의 유전개발 관련 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주도했고, 이와 함께 유전·가스전 개발과 연관된 오일&가스(Oil&Gas) 및 석유화학 플랜트를 많이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그간 크게 의존하던 중동·아프리카지역의 수주액 점유율이 지난해 78%에서 올해 51%로 감소한 반면, 유럽은 6%에서 26%로 증가하는 등 우리 기업의 수주비중이 다양하게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자부는 이와 같은 플랜트 수주는 후속 기자재 수출로 인해 기계류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산유국으로부터 오일머니를 환류함으로써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유수입 부담을 감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자부는 해외 플랜트 수주의 지속 확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해외 주요 발주처 CEO 등 유력인사를 초청하는 『2006 Plant Industry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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